카테고리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외할머니] 환자가 된 외할머니께 의지하는 수준이었을지도...(0)2011.06.12
- 외할머니] 병상 지키기...(0)2011.05.04
- 외할아버지] 잠깐 나와 함께 지내실 때...(0)2011.05.04
- 외할머니] 용돈을 받을 때...(0)2011.05.04
- 외할머니 병상] 봄이 왔던 무렵... 숭늉의 새벽.(0)2011.04.18
- 외할머니 병상] 첫주, 둘째주...즈음에...(0)2011.04.09
-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후... 시간이 조금 지나 외할머니 병상을 들이다.(0)2011.04.09
- 외갓댁] 용돈 받으러 가는 곳이었을까...?(0)2011.04.09
- 외할머니] 생전의 기억...(0)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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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6/12 20:29
외할머니에 관련한,... 뭐랄까... 병상기록 기준으로 소재가 뭐가 있을까...하고 생각을 하다가"의지"라는 것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났다.병상에서의 환자와그 환자를 돌보는(?) 간호인(?)의 입장이랄까.물론, "할머니와 손자"라는 특수성과"간호인"에 대해 거의 모른다는 애매모호함이 같이 있다....환자가 있기에간호인이 있는 것일테고,간호인이 있기에...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5/04 23:43
외할머니 병상에 계실 때 조금 늘었다고 할까...알려고 했던 것이 들숨 날숨을 체크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자리로 알고는 있었기에...)외할머니의 상태를안마를 하는 것 만으로는 체크할 방법을 몰랐기에외할머니 몰래 가서 보고 체크하고 몰래 방으로 들어갔다.그 외에잠드신 때나 잠 깨신 때를 알아내(?)서도망(?)갈 궁리를 하던 입장도 있었고... (쉬고 싶...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5/04 23:34
외할아버지 생전에 언젠가외할머니와 함께 외가친척분들이 외출(여행?)가시고외할아버지는 나와 함께 잠시 계신 적이 있었다. (외출...은 잘 모르겠지만, 계신 적은 확실(?)함.)...계실 동안 반찬 몇가지가 들어왔는데,그 중에 내가 맛을 잘 볼줄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지려서였던가...? 비린 맛은 아니었는데...)매운 가지무침도 있었다.지금도 매운 맛과...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5/04 23:22
외할머니께서 내게 용돈을 주신다.많은 돈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며 천원짜리나 ... 천원짜리로 몇개 꺼내라고 하신다.나는 그 돈을 받는다.돈을 제대로 쓸 줄 몰라 결국은 오락실을 간다.돈을 받은 것에 귀하게 쓰라는 주변 분들의 말씀이 있었지만,내게 귀한 건 내 본심이라...물론, 그 용돈이 오락실에만 쓰이는 건 아니지만,딱히 표시할만한 것이 편의점정도밖에...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4/18 06:36
봄이 왔다는 것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었지만,외할머니와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분위기가 조성돼었다.할머니는 매번 "냄새나지 않으냐"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그거 나에게서도 나는 냄새같아서 잘 모르겠다는 답변으로 일관.(나도 나름 코가 예민(?)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외할머니 따라가려면 멀었던걸까...)...숭늉을 달라고 하시기에찾아보다가 없어서어...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4/09 02:40
외할머니께서 오시고,어머니는 이전에 할머니 수발의 경험이 있으셔서가능은 하겠다...싶었지만,처음이라 거의 모르고,내 경우에는 친구네 형님 잠깐 모셨(?)던 경험으로할머니를 대할 수 있었다....할머니의 질문... 주로 "지금시각"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할머니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할까... 시계가 병상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그 시계를 보고 대답해드리기도 ...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4/09 02:10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외할머니는 몇달(?) 뒤였던가... 큰외삼촌댁으로 거처를 옮기셨다.이후, 외할머니를 뵈었던 적이 몇번 없다가병세가 있으셔서 병원으로,그리고... 병원으로의 통원이 힘든 사정으로우리 집으로 모시게 됐다....집에 병원침대(바퀴달리고, 링거병 꼽을 수 있는 폴대 있는 침대)를 설치하고,침대에 에어쿠션(온도조정되던거 같은데......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4/09 02:02
외갓댁이 그리 멀지 않은...걸어서 두시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라어렸(?)을 땐 그 거리를 실감하지 못(?)하고전철을 이용해 다녔지만,...곰곰...히 생각해보니,외할아버지의 부동산 출근에자전거를 이용하셨다는 것이 부러워난 지금도 자전거를 타고다니는건가...라는 생각을 해본다....댁에 도착했을 땐내가 물건을 외갓댁에 배달(?)하고배달 후TV 보면서...
- ㄴ 외할머니병상기억
- 2011/04/09 01:53
외할머니와의 병상일기(?)에대한 숙제(?)가 나와서- 2006년 2월 18일 (17일 친목클럽쪽에 적어둔 글이 있었음. 내일이라고 했으니 18일인 듯.) -외할머니에 대한 기억을어떻게 서술해야할까...라는 고민을 조금(?) 해오다가,그냥... 내 스타일대로그대로 적는게 나을 것 같아서카테고리 하나 추가시켜놓고 적어본다....기록을 해둔 것이 따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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